오설록 티뮤지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설록(OSULLOC) - 제주의 자연이 내어준 귀한 선물 지금은 커피 시장이 워낙 활성화되어 모두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예로부터 하루를 정리하고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대표적인 음료는 건조된 식물의 잎을 우려내 마시는 차(茶)였습니다.오늘은 녹차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국내 차(茶) 문화 정착에 기여한 브랜드 오설록(OSULLOC)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의 시작오설록(OSULLOC)은 나라마다 존재하는 독특한 차(茶)가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전통 차(茶) 문화를 정립하려던 아모레 퍼시픽의 창립자 서성환 회장의 의지로 시작됩니다.그렇게 1979년 차(茶) 사업이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황무지였던 제주도의 땅을 개간하고 직접 차밭을 일구면서 1980년, 브랜드의 전신인 "설록차"가 탄생합니다. 이후로 45년간 창립자 서성환 회장의 차(茶) 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