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보틀(BLUE BOTTLE) - 파란 병에 담긴 진심 미국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 시장을 주도하는 플레이어로 인텔리젠시아(Intelligensia Coffee&Tea), 카운터 컬처(Counter Culture Coffee), 스텀프타운(Stumptown Coffee Roasters), 그리고 블루보틀(BLUE BOTTLE Coffee)을 지목하는데요, 오늘은 커피계의 애플(Apple)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비교적 친숙해진 브랜드 블루보틀(BLUE BOTTL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의 시작2002년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 커피를 사랑하던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은 풍미를 잘 살리지 못하는 지역 카페의 커피맛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커피에 진심이었던 제임스는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기로 결심하고, 중부 유럽 최초의.. 이전 1 다음